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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소벤처기업 유럽 진출 첫발
LINC+사업단-OKTA 런던지회… HATCH LONDON 업무협약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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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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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LINC+사업단 주 송(왼쪽) 단장이 지난 29일 영국 런던 현지에서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인 손병권(오른쪽) 런던지회장과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인 '해치 런던(HATCH LONDON)'에 관련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신성철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이 지난 29일 영국 런던 현지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인 "해치 런던(HATCH LONDON)"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1981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각국의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된 세계 최대 재외 한인 경제인 조직으로 현재 74개국에 147개 지회가 설립돼 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런던지회를 밑거름 삼아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대륙별 지회로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전북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물꼬를 띄운 만큼,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스톡홀름 비슈케크 등 유럽 지역과 CIS 지역의 OKTA 지회장을 10월 중에 전주로 초청, 전북중소벤처협회와 공동으로 도내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간담회 및 상품설명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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