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LINC+사업단 주 송(두 번째 줄 가운데) 단장이 지난 22일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대학 스스로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등 LINC+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한 65명에게 1천만의 장학금을 지급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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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이 총 65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2일 전주대 LINC+세미나실에서 전달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2018학년도 1차로 지급하는 것으로 인력양성과 현장실습 및 창업교육단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수준 이상을 적립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 1학기 동안 총 2,582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9579.5점이 부여됐으며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2차에는 2,200만원의 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 송 단장은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대학 스스로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등 LINC+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장학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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