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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경남대… 상호협약 '체결'
혁신선도대학사업단, 교류 협력‧공동발전 등 골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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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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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경남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지난 29일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과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김현종 기자

 

 

 

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29일 경남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주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경남대 강재관 단장과 전주대 한동욱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해각서는 ▲ 교육 과정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상호 정보 교류 ▲ 교육 방법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법 세미나‧특강‧위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 교육 환경 혁신을 위한 혁신선도대학 전용공간 환경개선 교류 및 공동 사용 ▲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과 추진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전주대 한동욱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를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강재관 단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창의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주대와 경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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