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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코리아 리더' 대상
투철한 사명감… 군민 복리증진‧지역발전 공헌도 인정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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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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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大賞)"에서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의회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大賞)"에서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코리아 리더포럼과 언론사인 시사매거진 2580 및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각 분야별 리더십을 비롯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인물 또는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한수 의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부안지역 기초의원 가운데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행보를 구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자치 활성화를 비롯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과정에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통해 지역발전 및 군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새로운 출발, 더 큰 행복, 군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목표로 참된 지방자치 발전을 일궈내기 위해 동료 의원들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등 소통과 현장중심의 활동을 실천하는 과정에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 부문이 높게 평가됐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군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동시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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