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음악학과 JJ Wind Ensemble(JJ 윈드 앙상블)이 오는 13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가 주최하는 "2018 가을축제음악회" 무대에 올라 오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가을축제음악회 포스터) / 자료제공 = 전주대학교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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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음악학과 JJ Wind Ensemble(JJ 윈드 앙상블)이 오는 13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JJ 윈드 앙상블은 전주대 김대욱 교수가 지휘하고 관악 전공 30명이 연주하는 전주대 소속 관악 연주단으로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가 주최하는 "2018 가을축제음악회"무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주회는 전주대 외에도 연세대‧한국예술종합학교‧경희대‧숭실대‧국민대 등 관악 명문 대학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열린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전국 관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학생들도 협연자로 함께 참여한다.
음악학과 김대욱 교수는 "음악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합심해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수준 높은 관악 연주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학과 학생들이 한 층 더 성숙하고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JJ Wind Ensemble(JJ 윈드 앙상블)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BLUE RIDGE SAGA‧EL CAMINO REAL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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