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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 1일 오후 7시 화려한 개막
뜨거운 열정·무한한 감동·미래의 희망 펼쳐지는 감동의 물결 이룰 듯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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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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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일 오후 7시 사적 제111호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막이 오른다. / 사진은 제15회 개막식 한 장면.     © 김현종 기자



하늘과 땅·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일 오후 7시 사적 제111호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막이 오른다.

 

7개 분야 71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는 올해 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 다른 추억 속으로"의 슬로건아래 지평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개막식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홍성구 국립축산과학원장 등 도내 각 지역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등을 일본 오사카샤야마시 요시다토모요시 시장·일본 기쿠치시 기무라 토시아키 부시장·중국 위해시 한·중 교류단·LA 한인협회와 국내·외 관광객 등 1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전원주·심양홍·김혜정과 이건식 김제시장을 필두로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도의원 등 주요 인사 및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은 정희운 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기회의 땅·황금의 땅·희망의 땅'이라는 주제로 공식적인 행사의 서막을 장식할 퍼포먼스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글로벌 지평선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개막식 행사를 통해 문화장 등 3개 부문의 시민의 장 수여 및 김제시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강창희 전 국회의장 외 2명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패가 전달된다.

 

아울러 식후 공개 행사로 오후 8시부터 전주문화방송 주관으로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을 비롯 박일준·최서희·임현정·도시의아이들·서정아·소미 등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벽골제방과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저와 조명·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지평선 쌍룡 서치쇼·생태연못 빛 경관조명·저수지 소원" 등 김제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이 가을밤의 잊지 못할 감동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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