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단은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에서 케냐로 이동해 스카우트를 창시한 영국의 베이든 포우웰(BP)경이 잠들어 있는 묘소를 찾아 참배와 헌화한 뒤 김종규 부안군수가 BP경 흉상에 한국스카우트 행거를 걸며 범세계적 청소년 운동을 만든 BP경의 메시지를 되새기고 있다.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홍보를 위해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 중인 송하진(오른쪽) 전북도지사와 김종규(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 함종한(가운데)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이 전주 합죽선에 친필 휘호를 남긴 부채를 가나 박물관장에게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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