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군, 오복 공감 이야기마당' 개최
김종규 군수, 16일부터 8일간 '소통‧공감‧동행' 행정 구사!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1/16 [12:1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새해 연초 방문 형식으로 16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오복 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를 개최한다.  (부안군청 전경 및 김종규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새해 연초 방문 형식으로 "오복 공감 이야기마당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는 소통공감동행을 밑그림으로 16일 부안읍주산면 17일 행안면 18일 동진줄포면22일 변산면 23일 진서계화면 24일 상서하서면 25일 보안백산면 26일 위도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에는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군청 주요 관계자와 각 기관단체장 및 마을지도자와 소외계층 등 읍별로 300여명씩 총 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황금 개띠 해, 부안에 복(福)이 왔어요'를 모티브로 지역주민과 함께 읍군정 주요 업무 설명를 시작으로 2017년 군정성과 및 2018년 군정계획과 비전 공유6차 산업 추진사례군수와 주민 자율토론 등으로 지역민들의 일상 속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을 계획이다.

 

, 지난해에 비해 놀이를 접목한 이야기 마당으로 군민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재미거리를 가미해 군민중심 의견경청 등 소통공감동행토크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에 맞춰 일부 읍면 방문시 관용차가 아닌 농어촌버스로 이동할 계획으로 알려져 부안군정의 행정 총수인 김종규 부안군수가 군민들의 실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등 일선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부안군청 김원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토크쇼는 주민과 행정간 사전토론회를 거쳐 지역현안의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 해결하는 군민참여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모든 정책과 사업은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어야 지역발전의 모델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토크쇼에서 제시된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