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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생 현장회의 '호응'
마을 모정 ·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소통 · 화합 나눠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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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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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5일 백산면 대죽마을 모정에서 실‧과‧와 일선 읍‧면간 군정현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는 "생생(生生)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민선 6기 들어 김종규 부안군수가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주 월요일 군청에서만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각 읍‧면의 주요 현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백산면 모정에서 개최한 '생생 현장회의'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외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부안군 백산면 대죽마을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울금.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 6기 들어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주 월요일 군청에서만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각 읍면의 주요 현장을 찾는 생생(生生) 현장회의로 개최하고 있어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으로 옮겨 개최하고 있는 생생(生生) 간부회의를 실와 일선 읍면간 군정현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는 차원으로 지난해 전격 도입됐다.

 

올 하반기 역시 지난 831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5일 백산면에서 열린 생생 현장회의는 대죽리 대죽마을 모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백산면 울금작목반(회장 최상정)과 주민들은 이른 시간 마을을 찾은 부안군청 직원들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울금으로 만든 두부와 차를 함께 나누며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백산면 대죽마을의 6차 산업 육성 노력과 열정이 일선 읍면에 확산 되는 등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곰소젓갈발효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외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생생 현장회의를 계기로 군정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방위적 관심을 높이고 실-면간 정보공유 및 칸막이 제거, 능동적 사고 부여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소통공감동행 행정의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변산면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현장 중심의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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