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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열정 쏟아낸다!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등 모든 행정력 집중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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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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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건설의 밑그림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사진은 부안군청 전경 및 김종규 부안군수)     © 이한신 기자

 

 

 

 

김종규 부안군수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건설의 밑그림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4일 국회를 방문한 김 군수는 예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전문위원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이날 유성엽 의원 등 국회 예결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부안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사업과 국도 23호선(부안~흥덕) 확‧포장 공사, 제2회 새만금 국제 요트크루징 대회,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 등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한 뒤 적극 지원을 건의하고 나섰다.

 

또, 부안군 상수도 노후관 정비사업과 서파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진서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도 거듭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취임 초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이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동향 파악 및 방문 등 직접 챙겨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최대한 발품을 팔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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