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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입법고문 위촉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 1년 임기 "자문 역할" 담당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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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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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사진) 국회의정연수원 교수"가 1년간의 임기로 전북 부안군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됐다.
 
부안군의회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 새로 위촉된 최 고문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행정변화에 맞춰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사안를 비롯 군 의회 관련 입법정책과 의회운영, 의안심사 및 처리, 그밖에 의회 관련 사항 등의 입법사항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민수 입법고문은 현재 국회의정연수원 및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 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으로 국회문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를 역임한데 이어 전라북도의회, 포항시의회, 경주시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에 위촉한 입법고문과 함께 이미 활동하고 있는 법률고문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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