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면 기회가 줄어든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 최근 2개월 동안 각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비대면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주시설공단이 둥지를 틀고 있는 화산체육관 전경 및 제6대 구대식 이사장)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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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대면 기회가 줄어든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2개월 동안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각 시설별 릴레이 형식으로 이용객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총 16차례 이뤄졌다.
특히 체육시설 이용객 및 승화원ㆍ게시대와 벽보판 이용객ㆍ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 '이지콜'과 마을버스 '바로온'승객ㆍ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 입주자 등 총 240명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또,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성별과 연령 등을 다양화하는 등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생활 또는 업무 중에 자유롭게 불편사항 및 개선 등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전주시설공단 이병우 전략기획부장은 "작고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파악하기 위해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고객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held 'non-face-to-face meeting'
Relay for listening to complaints from users at each facility… 240 participants
Reporter Kim Hyun-jong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llabuk-do held a non-face-to-face meeting to listen to customers' opinions, focusing on strengthening communication, which has reduced face-to-face opportunities in the aftermath of the prolonged Corona 19.
This meeting, which has been promoted over the past two months, was held 16 times in a relay format for each facility, in which users participated in the Kakao Talk open chat room from 10 am to 5 pm and freely expressed their opinions.
In particular, a total of 240 people participated in the meeting, including users of sports facilities, sublimation parks, bulletin boards and poster boards, 'Easy Call', a transportation support vehicle for the mobility impaired, 'Baron', a village bus, and residents of Neulpureun Village rental apartments.
In addition, in order to collect more diverse opinions, it is possible to freely listen to complaints and improvements in daily life or work without filtration, without spending time and money, such as diversifying the gender and age of the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the meeting. has been well-received and acclaimed.
"It may seem small and trivial, but we held a relay meeting to find out if there are any inconveniences from the point of view of users," said Lee Byung-woo, head of strategic planning at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 will do my best," he said.
Meanwhil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plans to reflect the opinions of customers gathered through this meeting in its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