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바닥면적 321.2㎡ 규모로 설치한 분수를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시민들이 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도록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바닥면적 321.2㎡ 규모로 설치한 분수를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매시간 50분간 가동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어린이를 비롯 시민들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소독을 철저히 하고 매일 물을 교환하는 한편 매주 1회 고압 세척을 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명품 쉼터 및 청량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지난해 8월 조성됐으며 전주 정원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ration of Jeonju World Cup Stadium 'Floor Fountai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Until August, 12:00 noon to 7:00 pm

Reporter Lee Yo-ha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nbuk is operating a 'floor fountain' that spouts cool water ahead of the full-scale heat wave.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on the 9th that it will operate a fountain with a floor area of ​​321.2㎡ in the meeting square of the World Cup Stadium for three months until August so that citizens can cool off for a while.

Operating hours are from 12:00 noon to 7:00 p.m. Every hour, 50 minutes of operation followed by a 10-minute break.

In particular, as citizens, including children, come in direct contact with the fountain, the policy is to ensure thorough water quality management, such as thorough disinfection, daily water exchange, and high-pressure washing once a week.

Daesik Koo, Chairman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I hope that we can establish ourselves as a luxury resting place and refreshing drink for citizens who are tired from the sweltering heat." he said.

Meanwhile, the floor fountain installed in the meeting square of the Jeonju World Cup Stadium was created in August of last year and started full-scale operation after a pilot operation during the Jeonju Garden Industry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