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전 운행으로 시민 안전 확보를 골자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4개 노선 4개 구간을 대상으로 마을버스인 '바로온' 우회 운행을 담은 '폭우지도'를 제작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  전주시가 지난 2020년 11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시내버스 노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마을버스 '바로온'.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전 운행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을버스인 바로온 우회 운행을 담은 '폭우지도'를 제작했다.

16일 자로 공개된 이 '폭우지도'는 바로온 20개 노선 가운데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4개 노선 4개 구간이다.

특히 호우주의보 또는 호우경보 등 특보가 발효됐을 때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언더패스 또는 상습 침수구간을 피해 안전 운행 매뉴얼이 핵심이다.

최근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 북상으로 다리 아래 도로 13곳의 출입이 전면 차단될 당시 폭우지도를 활용해 운영했다.

당시 마을 이장이나 통장을 통해 사전에 마을버스 운행이 어렵다는 사정을 신속하게 전달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전주시설공단 홈페이지와 마을버스 정보안내시스템을 통해 전달됐다.

향후 노선 신설 또는 변경 등 상황 변화에 맞춰 폭우지도와 폭설지도를 수시로 업데이트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마을버스 '바로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석구석을 누비는 시민들의 진정한 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상습 결빙 지역이나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을 피해 운행할 수 있도록 폭설지도도 제작했다.

마을버스 '바로온'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전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시내버스 노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duction of 'Heavy Rain and Heavy Snow Map' by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Habitual submersion and icy section detour operation… 4 routes

Reporter Lee Yo-ha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North Jeolla Province produced a 'heavy rain map' that includes detour operation of Baroon, a village bus, to secure citizen safety through safe operation in the event of a disaster.

This 'heavy rain map', released on the 16th, is the 4 sections of 4 routes that can cause flood damage among the 20 routes that came immediately.

In particular, a safety driving manual is key to avoiding underpasses or habitually flooded sections to ensure passenger safety when special warnings such as heavy rain advisories or heavy rain warnings are issued.

Recently, the 6th typhoon 'KHANUN' was operated using a heavy rain map when access to 13 roads under the bridge was completely blocked to the north of the Korean Peninsula.

At the time, the village head or bankbook promptly conveyed the situation that village bus operation was difficult in advance, minimizing inconvenience, and delivered through the website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and the village bus information system.

In the future, it is a policy to secure citizen safety by updating heavy rain maps and heavy snow maps from time to time in line with changes in circumstances, such as new routes or changes.

"We plan to preemptively maintain the system so that citizens can use the village bus 'Baron' conveniently and safely," said Koo Dae-sik, chairman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We will do our best to operate,” he said.

On the other hand,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also produced a heavy snow map to avoid driving in areas where there is habitual freezing or where a lot of snow accumulates.

The village bus 'Baro On' was introduced by Jeonju City in November 2020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using public transportation and the efficiency of city bus ro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