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감정노동자인 직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3일간의 일정으로 건지산 편백숲을 걷고 스트레칭을 하는 '직무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감정노동자인 직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무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40여명의 직원들이 숲해설 전문가와 건지산 편백숲을 걷고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통해 심신을 달래며 시민복지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짐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감정노동자들은 항상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주시설공단은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항상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ㆍ공원ㆍ장사ㆍ주차ㆍ운송시설 등 7개 분야 3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ration of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Healing Program'

For 40 employees… Walking and stretching in the cypress forest of Mt

Reporter Lee Yo-ha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nbuk Province conducted a 'job stress healing program' to help employees, who are emotional workers who face-to-face with citizens, maintain a sense of psychological stability.

This three-day program was prepared in the form of a forest commentary expert and about 40 employees who pledged their original role of promoting citizen welfare by soothing the mind and body through time to stretch and walk in the cypress forest of Mt. Geonji.

Emotional workers always have to hide their emotions and show kindness, so they need time to get away from work and recharge.

Accordingly,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plans to continuously carry out healing programs to improve the quality of services provided to citizens.

Chairman Koo Dae-sik said, "We can provide better service to citizens only when our employees are healthy and happy." He added, "Since we always have to hide our emotions and show kindness, we support the creation of a workplace culture where people can work happily through job stress management. I will not spare it," he said.

Meanwhil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s operating 31 projects in 7 areas, including sports, parks, commerce, parking, and transportation facilities closely related to citizens'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