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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선한 영향력 행사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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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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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 소속인 마을버스 '바로온' 운영부 운전원들이 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해 권영일(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가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시내버스 노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도입한 마을버스 '바로온' 운영부 운전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6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바로온' 운영부 운전원들은 전주시설공단 소속으로 현재 버스 12승합차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마을버스 운영부가 간식비 등을 아껴 운전원 휴게실에 설치한 성금함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전북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두 번째 기부로 기록됐다.

 

전주시설공단 방광일 마을버스운영부장은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는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마을버스 '바로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influence for good

Village bus 'Baron' driver delivered special membership fee to the Red Cross Society

 

Reporter Kim Hyun-jong

 

The operators of the operation department of the village bus 'Baroon' introduced in November last year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using public transportation and the efficiency of city bus routes by Jeonju, Jeollabuk-do, exercised good influence on the 6th ahead of Chuseok, the national holiday.

 

The operators of the 'Baron' operation department are affiliated with the Jeonju Facility Corporation and are currently operating 12 buses and 4 vans.

 

This donation was made in the form of a special membership due to the Jeonbuk Red Cross through the donation box installed in the driver's lounge after saving snack expenses by the village bus operation department, and it was recorded as the second donation this year.

 

Bang-il, head of the village bus operation department of the Jeonju Facility Corporation, said, "I decided to donate to participate in the good influence of the Korean Red Cross that spreads hope to the worl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sure that citizens can use the village bus 'Baro On' comfortably and safely,"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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