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실축제… 거리형 축제 아이콘 될 것!
김종규 부안군수, 오답 · 해답 · 희망노트 작성 주문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5/06 [15:2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종규 부안군수가 6일 열린 5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부안마실축제가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거리축제로 잘 치러졌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마실축제가 거리형 축제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6일 열린 5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5 부안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거리축제로 잘 치렀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군수는 축제 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거리홍보와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축제 성공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7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커지지 않는 부안의 불로 삼아 내년 축제도 꼭 성공하자고 말했다.
 
김 군수는 특히 “10, 100개의 축제를 만드는 것 보다 1개의 축제를 성공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올 마실축제는 관광산업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씨를 뿌린 축제인 만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오답해답희망노트를 작성해 실천한다면 거리형 축제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올 마실축제는 군정의 오복오감정책과 행정 3대 원칙을 군민관광객과 주고받은 축제라며 오복오감 충만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축제를 치른 것은 서비스행정, 축제를 직영한 것은 마인드행정, 색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창조행정이라고 덧붙였다.

 

 

▲ 김종규 부안군수가 6일 열린 5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5 부안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거리형 축제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