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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1차 시정질문 답변
"김제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전력 다하겠다" 역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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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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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식 시장이 지난 17일 제199회 김제시의회 1차 정례회 시정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이건식 김제시장이 지난 17일 시의회 '1991차 정례회'에서 이뤄진 시정 전반에 관련된 답변을 통해 "민선 6기 반환점에서 그동안 시민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새만금중심도시로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고 종자생명산업특구 지정 등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 시장은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장기반을 밑거름 삼아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김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악취저감 교육 실시로 농장주의 의식전환은 물론 미생물 제재와 악취저감 미생물 무상공급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죽산 모돈 번식 전문농장 악취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흥사~연정간 국도 우회도로 우독교차로 신설'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동급식 전자카드 제도 도입과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에 따른 김경숙 의원의 질문과 관련, "아동급식 전자카드 도입은 타 시군 벤치마킹과 대상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시내지역 우선 도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도시민 인구유입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빈집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김영자(비례대표) 의원이 질문한 '국가예산확보 및 예산과 결산의 연계방안 필요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신규 국고보조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업추진에 있어 보다 정확한 사업 예측으로 예산의 불용과 이월사업 최소화 등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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