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설공단 노동조합 강성필(오른쪽) 위원장이 4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김종택(왼쪽) 복지환경국장에게 "따뜻한 엄마의 손길처럼 단 한명이라도 굶주리고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 노동조합이 아침밥을 굶는 소외계층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4일 강성필 노조위원장은 전주시청을 방문해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엄마의 밥상" 사업의 좋은 취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참여하게 됐다"며 "따뜻한 엄마의 손길처럼 단 한명이라도 굶주리고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전주시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전주시설공단 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엄마의 밥상'은 단순한 도시락 배달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는 따뜻하고 숭고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눔의 실천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아름다움인 만큼,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행정 역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기념촬영을 권유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기탁한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엄마의 밥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노조는 '엄마의 밥상'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y Corporation 'Mom's Table' donation

Like mother's touch… 2 million won raised at 10 o'clock, practice of sharing

Reporter Lee Yo-han

The labor union of the Jeonju Facility Corporation in Jeonbuk practiced sharing by donating money for children and teenagers, the underprivileged who are starving for breakfast.

On the 4th, union leader Kang Seong-pil visited Jeonju City Hall and delivered 2 million won, saying, "Please use it for the 'Mom's Table' project."

Chairman Kang said at this meeting, "I decided to participate by raising money in the hope that it would be of some help so that the good purpose of the 'Mother's Table' project can continue so that children in need in the region can develop dreams and hopes." He revealed the background of the donation, "I hope that even one child will not be starved and alienated like a warm mother's touch."

"I sincerely thank the labor union of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for practicing sharing for the healthy growth and happiness of children," said Kim Jong-taek, head of the Welfare and Environment Bureau of Jeonju City. It is a warm and noble business to become a mother."

"As the practice of sharing is a beauty that cannot be compared with anything else, the administration will spare no support for the healthy growth and emotional stability of children and youth so that children, the protagonists of the future, do not give up their dreams and hopes in a healthy way. After promising, he invited me to take a commemorative photo.

Meanwhile, the money raised and donated by the union members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will be used for the 'Mother's Table' project for children from the vulnerable class through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The union of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has been donating money every year since 2014, when the 'Mother's Table' project began, and is taking the lead in community service such as providing white rice for the low-income and underprivile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