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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민간 자율 소방조직으로 거듭나 군민 안전 중추적 역할 다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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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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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종 전주덕진소방서장이 모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뒤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소방서 홍보담당 양혜은     © 김현종 기자


  

▲  완주군 의용소방대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소방서 홍보담당 양혜은     © 김현종 기자

 

 

▲  의용소방대원들이 2인3각 경기를 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소방서 홍보담당 양혜은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유우종)16일 완주군 비봉초등학교에서 완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과 이정길인희숙 완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 회원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개인안전장구착용 릴레이 등 소방기술을 선보였으며 줄다리기와 같은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됐다.

 

특히 완주군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 격려 및 소방기술능력 함양 등 대원들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수호 역할 수행에 총력을 다 할 것과 주민자치소방 실현에 기여하는 민간 자율 소방조직으로 거듭나 군민 안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유우종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간 지역방재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가 보다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대응활동에 힘써주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전파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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