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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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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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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소방서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22'화재예방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주택소유자는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한다.

 

기존 주택 역시 오는 201724일까지 세대당 1개 이상의 소화기와 방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1개씩 의무 설치에 따른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특히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역을 비롯 주요 이동거점 장소에서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중화 참여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원석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인식하고 주택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빠른 시일 내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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