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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통합방위 협력체제 강화
軍부대와 상황공유 통해 해양주권 수호 다진다!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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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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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조과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육군 35사단 예하 고창대대를 찾아 통합방위 협조체계 확립에 따른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한 뒤 '해양주권 수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비안전서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비안전서와 육군 35사단 예하 고창대대가 협력관계를 밑그림으로 긴밀한 통합방위 협조체계 확립 및 대테러 방지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상황실 시스템 운용 및 업무전반 정보공유를 통한 통합 대응방안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환 방문해 상황공유 전파시스템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육군 35사단 예하 부안대대와도 상호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빈틈없는 해상 경계 임무수행과 확고한 통합방위 태세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성철(총경)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관내 주요 상황발생이 발생할 경우 상황공유 및 전파 협조를 통해 해상범죄 예방은 물론 경비망을 강화해 해양주권 수호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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