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조성철(총경) 서장을 비롯 직원과 의무경찰 등 20여명은 25일 범국가적 혈액 부족해소를 위한 도움은 물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및 생명 나눔의 기회로 삼기 위해 행복한 3초의 찡그림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조성철 서장은 이날 "많은 직원들이 고귀한 생명 나눔 실천인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의무경찰의 경우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으로 정기외박 기간을 늘리는 등의 장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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