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이 화재진압 4인조법 전술훈련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 박찬석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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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8개의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현장 활동 직원 186명을 대상으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초훈련 및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능력을 평가해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 전술능력 배양으로 능력 있는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필수‧선택 총 10종목으로 ▲ 화재진압 4인조법 ▲ 공기호흡기 장착 및 실린더 교환 ▲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 소방펌프차량 조작 ▲ 기구 묶기 ▲ 요구조자 2인 운반법 ▲ 심폐소생술 등 화재‧구급‧구조 분야별로 진행된다. 유우종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전술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철저히 분석‧보완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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